나이·체질에 맞는 반려동물 사료 고르는 법

사료를 바꾸려고 매장에 오시면 현재 제품부터 확인합니다. 나이와 체중, 하루 급여량, 알레르기 여부를 알아야 새 제품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1. 성장 단계부터 확인하기
같은 브랜드라도 퍼피/키튼, 어덜트, 시니어 제품은 열량과 영양 설계가 다릅니다. 먼저 현재 단계에 맞는 라인인지를 확인하세요.
- 성장기: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·열량 균형이 중요한 시기
- 성견·성묘: 활동량에 맞는 유지 열량과 기호도
- 시니어: 시니어용 제품인지와 표시 급여량 확인
2. 라벨에서 꼭 볼 것
포장 앞면의 문구보다 뒷면 성분을 함께 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.
- 주원료가 무엇인지 (앞에 적힌 재료일수록 비중이 큼)
- 알레르기 유발 가능 재료(특정 단백질원, 곡물 등)
- 체중별 하루 권장 급여량
- 유통기한과 보관 방법
질환 때문에 처방식이 필요한 경우에는 매장 추천보다 동물병원의 처방과 안내를 우선해 주세요.
3. 사료 전환은 천천히
갑작스러운 교체는 소화 불편을 부르기 쉽습니다. 보통 5–7일에 걸쳐 기존 사료와 새 사료의 비율을 바꿔 주세요.
- 1–2일: 기존 75% + 새 사료 25%
- 3–4일: 50% + 50%
- 5–7일: 기존 25% + 새 사료 75% 이후 완전 전환
구토, 심한 설사, 가려움이 나타나거나 계속되면 급여를 멈추고 동물병원에 문의하세요. 전환 기간은 아이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.
4. 매장에서 상담할 때
현재 급여 중인 제품을 기준으로 비교합니다. 방문할 때 아래 정보를 알려 주세요.
- 아이 나이·체중·중성화 여부
- 지금 먹는 사료명과 하루 급여량
- 피해야 하는 재료나 병원 권고사항